
드론 측량과 3D 스캐닝에서는 LiDAR(라이다)와 Photogrammetry(사진측량)가 많이 사용됩니다.
둘 다 현실 공간을 3D 데이터로 만들지만 측정 방식과 잘하는 일이 다릅니다.
LiDAR란?
LiDAR는 레이저를 발사해 물체까지의 거리를 직접 측정하는 기술입니다.
측정된 수많은 점을 모아 3D 포인트클라우드를 만듭니다.
특히 산림처럼 나무가 많은 지역에서는 일부 레이저가 수목 사이를 지나 지면까지 도달할 수 있어 지형 측정에 유리합니다.
Photogrammetry란?
Photogrammetry는 여러 방향에서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3D 형태를 계산하는 기술입니다.
드론이나 카메라로 많은 사진을 촬영한 뒤, 사진 속 같은 지점을 찾아 위치와 형태를 계산합니다.
사진을 이용하기 때문에 색상과 텍스처 표현에 강점이 있습니다.
LiDAR와 Photogrammetry 차이
| 구분 | LiDAR | Photogrammetry |
|---|---|---|
| 측정 방식 | 레이저 | 사진 |
| 장비 비용 | 높은 편 | 비교적 낮음 |
| 빛의 영향 | 비교적 적음 | 조명·날씨 영향이 큼 |
| 색상 표현 | 별도 카메라 필요 가능 | 우수함 |
| 산림 지면 측정 | 유리 | 불리할 수 있음 |
| 주요 결과물 | 포인트클라우드 | 포인트클라우드, 정사영상, 3D 모델 |
어떤 방식이 더 정확할까?
LiDAR가 항상 더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장비 성능, 비행 높이, RTK·GCP 사용 여부, 촬영 환경, 데이터 처리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다만 산림이나 복잡한 구조물처럼 직접적인 거리 측정이 중요한 환경에서는 LiDAR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색상이나 정사영상이 중요한 작업에서는 Photogrammetry가 효율적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면 될까?
LiDAR가 잘 맞는 경우
- 산림 및 수목 지역
- 터널·광산
- 복잡한 구조물
- 빠른 3D 공간 측정
Photogrammetry가 잘 맞는 경우
- 드론 정사영상
- 건물 외관
- 색상이 중요한 3D 모델
- 비용을 낮추고 싶은 경우
한 번에 정리하면
LiDAR = 레이저로 직접 거리 측정
Photogrammetry = 여러 장의 사진으로 3D 계산
어느 기술이 더 좋은지는 하나로 정할 수 없습니다.
측정 대상과 원하는 결과물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