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드론, 자율주행, 3D 스캐닝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LiDAR(라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원리는 간단합니다.

LiDAR란?
LiDAR는 레이저를 이용해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입니다.
레이저를 쏜 뒤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해 거리를 측정합니다.
이 과정을 빠르게 반복하면 주변 공간을 수많은 3차원 점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클라우드란?
LiDAR로 측정한 수많은 3차원 점을 포인트클라우드(Point Cloud)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실제 공간을 점으로 복사해 놓은 3D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를 이용해 건물, 도로, 터널, 공장, 산림 등의 형태와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iDAR는 어디에 사용할까?
LiDAR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 3D 스캐닝 : 건물이나 시설물을 3차원으로 측정
- 드론 측량 : 넓은 지역의 지형 데이터 취득
- 건축·BIM : 기존 건물을 스캔해 3D 모델 제작
- 터널·광산 : GPS가 어려운 공간 측정
- 자율주행 : 차량 주변의 장애물과 공간 인식
- 산림 조사 : 지형과 나무 높이 등을 분석
SLAM LiDAR란?
최근에는 SLAM LiDAR도 많이 사용됩니다.
SLAM은 장비가 이동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계산하고 동시에 주변 공간을 3D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덕분에 사람이 LiDAR 장비를 들고 걸어가거나 드론을 비행시키면서 빠르게 공간을 스캔할 수 있습니다.
LiDAR의 장점
LiDAR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공간을 빠르게 3D 데이터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넓거나 복잡한 공간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측정할 수 있어 측량, 건설, 플랜트, 드론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 번에 정리하면
LiDAR =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
포인트클라우드 = LiDAR가 만든 3D 점 데이터
SLAM LiDAR = 이동하면서 주변 공간을 3D로 스캔하는 기술
이 세 가지만 이해해도 LiDAR의 기본 개념은 충분합니다.